낙산비치
타그로 탁구시합으로 양양에 왔다.우리가 묵은 숙소는 오션비치이곳은 낙산해수욕장 남쪽으로 제일 끝자락에 위치해있다.그래서 이곳으로 부터 낙산사 홍련암까지 왕복 대략 4.8킬로 정도 나오는 것 같다.여기가 낙산사 홍련암이다.어머님과 가족 건강, 나의 소원 그리고 아이들 미래를 간단히 기원하고, 발길을 돌렸다.시원하다.낙산비치는 생각보다 거대했다.거기에 비해 시설들이 많이 낙후되어 있긴하지만, 많은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는 모습이다.이국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가지고 있다.이렇게 낙산에서도 소소한 런닝을 마친다.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