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라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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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멜버른 자유여행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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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3일차 멜버른 Hot balloon, down town 24/4/3
오늘은 5시에 기상픽업장소로 걸어 도착좋기않은 예감, 차량 고장으로 한참을 도로에서 대기하다 이륙지점에 다른 벨룬보다 늦게 도착했다.하지만, 호주사람들 누구하나 불평하는 사람없다...차분히 한마디 없이 잘 기다린다... ㅎㅎㅎ 졸고있었던가?그렇게 늦게 도착하니 다른 풍선들 벌써 이륙하기 시작한다.조바심이 난다.이거 부부합산 80만이 넘는 비용이다...헐~~~그래도 우리는 즐긴다...enjoy myself깜찍발랄 마누라 소원 들어주기! 열기구 타기~~~이제 우리 비행선도 준비한다...제일 쪼끄매한 내가 풍선입구를 맡았다.앗 뜨겁다...그렇지만, 즐겁다.날아갈 상상을 하며~~~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다.어째! 제내들 올라간다.아름답다...드디어 우리도..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