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짬장정육상회 김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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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삼척 짬장정육상회 김장 세번째중 두번째
24년 11월 끝날, 세번의 김장중 가장 많은 두번째 날,삼척 짬장정육상회는 고기보다 김치가 맛있다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겨울을 이렇게 준비한다.배추를 씻기위해 미국에서 리타이어 하고 엄마집에 와 있는 친구를 동원했다.미국놈치고는 제법한다. ㅎㅎㅎ 날이 조금 쌀쌀하지만, 보람찬 풍광이다.보라 이 배추지옥을 ~~~얼핏봐도 몇백포기인지 대략 난감이다. 이제 거의 마무리단계양념에 들어간 아이들을 손질한다. 이쁘게 잘 정리되었다. 결전의 날은 내일이다.조금 따뜻하면 좋으련만~~~ 드디어 오늘 김장이 시작된다.12월1일~~~동네 어르신들 모시고, 시작한다. 어제 보이지 않던 한 친구가 또 보인다.오늘 포크레인 일이 하필 쉬는 날이라 잡혀왔다.와우! 정말 직업정신 대단하다.포크레인처럼 양념섞는데 귀신같다... ㅎ..
2024.12.02 -
삼척 짬장정육상회 2차김장
11월26일 1차 300포기에 이은 오늘 12월5일 2차 김장 또 300포기 어제 씻은 배추가 산처럼 쌓여있다. 오늘은 춘천에서 막내가 와 있어서 양념버무리는데 수월하다. 아들 화이팅! 밖에서는 수육이 익어가고~~~ 이제 시작이다... 짬장정육상회 1년 김치가 탄생하고 있다.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