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244)
-
사건으로 읽은 대한민국 - 한국현대사의 그때 오늘 / 박태균 2013-08-22
우리는 현대를 살아오면서 근대사를 다 아는것으로 착각을 하고 살아간다.1945년 해방에서 부터 박정희정권 1970년말까지 달별로 사건일지를 기록하듯이 써내려간 대한민국에 일기다.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에 역사를 우리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부터 구한말까지 마르고 닳도록 공부해왔다. 이 책을 읽고, 역사를 더욱 흥미있는 친구로 받아들이게 됐다. 그만큼 현대 일련에 사건들과 연관성이 많다. 나 김동선은 세상을 거꾸로 살아왔다.나 하나만에 역사만을 꾸미며 살아왔던 것이다.이제 마흔 넷에 나는 대한민국에 역사를 전세계 인류에 역사에 눈을 뜨게 되었다.세상이 참으로 불합리하고 부도덕하고 또 그러하다.거리에 나가 있는 많은 사람들과도 이제는 울분을 같이 할 수 있는 지식이 쌓여가는 것 같아, 두렵기까지 하다.모든 존재하..
2024.12.04 -
설국열차 / 봉준호
누구도 신발을 머리 위로 쓰진 않는다. 신발은 그러라고 만든게 아니니까! 애초에부터 자리는 정해져있어. 나는 애초에부터 앞좌석. 당신네들은 꼬리칸! 당신들의 위치를 잘 알으라고! 당신들 자리나 지켜!메이슨틸다 스윈튼 틸다 스윈튼 : 네이버 검색'틸다 스윈튼'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search.naver.com 가장 혐오스러운게 뭔줄알아? 내가 사람맛을 알았다는거 그것도 아기가 가장 맛있다는걸커티스크리스 에반스마지막에 윌포드가있는 문을열때 저게 하두 오래 닫혀있으니깐 이젠 벽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실은 저것도 문이란 말이야...!!남궁민수송강호엔진칸 바로 앞칸에서 커티스와의 대화 비행기 꼬리만 보였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동체도 보여 그말은 눈이 녹고 있다는 거지....근데 말야....ㅋㅋㅋㅋ..
2024.11.29 -
숨바꼭질 (2013) 감독허정 출연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2013-08-14
이영화는 실화라고 합니다.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성공한 사업가 그러나,어릴적 좋은집안에 입양되었고, 양부모에 형에대한 사랑을 시샘하여 형을 궁지에 몰게되는데............이에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가는 주인공 손현주.어느날 형에 실종소식을 듣고 그에 집을 찾아가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손현주는 형에 아픈시절과 억울한 사연을 적은 수첩을 보며, 더욱 그 옛날 거짓말에 대한 트라우마를 강렬히 느낀다.점점더 조여오는 두려움, 형에 대한 지난날 트라우마가 손현주에 삶을 짖누르고............손현주는 형을 찾기 시작한다.형에 대한 회한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형은 동생을 분노한다. 동생이 살고있는 아파트에 숨어들기 시작한다.형이 살던 아파트엔 실종사건이 일어나고,그아파트에는 표식이 생긴다.○ㅁ..
2024.11.27 -
더킥 / 프라차야 핀카얍 감독, 조재현 예지원 나태주 태미 페치타이 웡캄라오 주연 2013-08-17 08:11:40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던 문사범(조재현)과 아내 윤(예지원). 태권도 외길인생 40년의 고집불통 가장인 문은 태국 방콕에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어느새 주방 액션의 고수가 된 아내 윤과 댄스액션의 고수 첫째 태양(나태주), 하이킥의 고수 둘째 태미(태미), 박치기 고수 막내 태풍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어느 날, 태국왕조의 ‘전설의 검’을 훔쳐 달아나는 석두일당과 마주치게 된 문사범 가족은 단숨에 일당을 제압, 비검을 되찾으며 태국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석두일당에게 막내 태풍이 납치되는데…과연 문사범 가족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11월, 전 세계를 제압할 액션 패밀리가 온다! 프라챠야 핀카옙은 옹박을 제작한 감독이다.화려한 액션은 이영화..
2024.11.27 -
비화(悲花)-위안부 할머니 위로 뮤직비디오
https://youtu.be/kk8DZSNxoXQ위 동영상은 티스토리 블로거 퓨처님 (http://happycomm.tistory.com)님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출처 : 티스토리글쓴이 : 티스토리 원글보기메모 :2013년 2013. 8. 11.조회수 18,331회 • 2013. 8. 11.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23사단 장병이 작사 작곡 및 편곡하여 제작한 노래입니다. 그저 한마디 미안하다는 그말 한마디만 들으면 되는데, 그마저도 이루지 못하고 지금이시간에도 한분 한분 우리네 할머니는 그렇게 눈가에 눈물을 지우지 못하시고 그렇게 삶을 마감하고 계십니다. 우리네 후손들은 잊지말아야 합니다. 그네들에 그 야만적 행동을..................
2024.11.26 -
Dust In The Wind - Kansas(1970)
https://youtu.be/J7fIRHTalDQ?si=c3tfY1dSKkIziWee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팝중 하나다.언제 들어도 감미롭다.
2024.11.26 -
Can't take my eyes off you / Morten Harket
https://youtu.be/-2t7-QC0-1g?si=ZOtQ4tDm7SbCnLMd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Can't take my eyes off youYou'd be like heaven to touchI wanna hold you so muchAt long last love has arrivedand I thank God I'm alive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Can't take my eyes off you Pardon the way that I stare.There's nothing else to compareThe sight of you leaves me weakThere are no words left to speakBut i..
2024.11.21 -
지슬 / 오멸
제주4.3사건을 그린 독립영화다.특이하게도 이영화는 자막이 있다.대한민국에 끝자락, 제주도........자막이 없으면 내용을 알기가 어려울 정도로 제주 방언이 많이 나온다.이영화는 제를 지내듯 몇가지 막으로 구성되어있다.제주도에는 아직도 같은 날 제사를 지내는 집이 많을 정도로 4.3사건은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당시 제주인구에 11%정도인 2~3만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이영화는 민족에 비극을 그린 다큐멘타리 형식에 영화지만,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저지릴 수 없는 잔혹함에, 더없이 순수한 제주도민이 같이 등장하여, 더욱더 슬픔을 크게 이끌어냅니다.이승만 대통령에 명령 "제주도민을 다 죽여도 좋다"그리고 60년후 김대중대통령에 진상조사와 노무현대통령에 사과까지,정말 극과극 흑과백 너무나 세상이 극명하지 않습..
2024.11.21 -
뜨거운 좀비(Warmbodis) /조나단 레빈감독 /리콜라스홀트,테레사팔머주연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군지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좀비 'R(니콜라스 홀트)'은 '줄리(테레사 팔머)'를 만나게 되면서 차갑게 식었던 심장이 다시 뛰게 되면서 그의 삶은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키려는 R과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 못했던 둘의 사랑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니콜라스 홀트'는 이번 영화에서 좀비 R역을 맡아 흔히 생각하는 무서운 모습의 좀비가 아닌 꽃미남 외모의 로맨티스트 좀비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여주인공 '테레사 팔머' 역시 무한 매력을 뽐내며 좀비마저 반하게 만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준다.연출을 맡은 '조나단 레빈' 감독은 "이 영화는 단순한 좀비 영화가 아니라 좀비와 인간, 두 인물의 ..
2024.11.19 -
런닝맨 / 조동오
개요액션대한민국127분개봉2013.04.04.평점7.78관객수142만명 명품배우 신하균 원없이 달리고 뛰었겠습니다.별4개 짜리 아빠 차동우(신하균), 고등학교때 아들 차기혁(이민호)를 낳아, 어찌 살다보니 벌써 별 4 개그러나, 그는 아들을 위해 열심히 낮에는 카센타에서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아들 기혁이와 함께 생활할 방 하나 마련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이다. 그러나 아들 차기혁 그는 멘사회원인 만큼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주먹쓰기도 수준급니다.그러나, 아빠에 대한 원망으로 차동우를 아빠라고 조차 부르지 않는다. 어찌됐건, 극중 차동우는 아주 긍정적인 사람이다. 열심히 일하며, 아들을 바라보며,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그러나, 세상은 그를 가만두지 않는다. 야간대리운전중 우연히 살인사건에 연루..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