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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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전국 대학 탁구대회 국제대 우승
드디어 우승을 감아쥐었다. 아들 김민유! 이제 시작인가요?그동안 고생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gogogo!평택 국제대학교 탁구부 회장기 우승!화이팅!오랜만에 우승!울컥합니다...
2024.09.12 -
늦여름 바닷가
24년 8월 31일어김없이 엄마보러 강릉서 찾아온 작은누이!매주 버스타기 귀찮을 만 해도 어김없이 온다. 착한누이!한껏 멋내고 바다온 울 어멈 32년생 92년 5개월 째 항상 행복하다.엄마를 보면 많이 웃으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우리 닮았나요?이제 맛난 밥 먹으러 갑시다.부자 어멈 꼬득여 비싼 한끼 떼웁니다.둘다 이쁘다...정정하네~~~ 100세 체웁시다...울 며느리도 고마워요~~~항상 그자리 그렇게 있어줘서~~~
2024.09.03 -
2024년 어느날 find out letter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것으로 추정된다.그럼 초딩 2,4,6년 정도의 아이들~~~어버이 날 일것 같다...귀여운 놈들!이젠 대학생 놈들 이런맛도 없다.알바 할 정도면 중학생땐가?감이 잡히질 않는다.유진이가 20살이면 14년이 아니다. 불과 4년전, 2020년이다.근데 막내는 문필이 초딩 저학년이네~~~기타 언제 사줄려고~~~아마 이글쓰고 1년쯤후 아빠가 스마트폰 선물 받았지! 고맙네~~~신유는 아빠한테 글이 너무 짧다.서운하게~~~중3쯤 될것 같은데~~~초등이다. 초등! ㅎㅎㅎ훌륭한 사람보단 착한사람이 굴림하는 사람보단 충실한 사람이똑똑한 사람보단 성실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 아빠의 바람이다...우리 아이들 모든것이 잘 될 것이다. 화이팅!웃으며 행복하자!
2024.09.03 -
93세 홍순자여사의 나가수 공연
노모에 싱어송에 왜이리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가?옆에있어 그리움은 아닐텐데,잘하지못한 아쉬움인가? 시간을 헤아리는 애틋함인가?어쨋든 건강하세요! 어머니~~~돌아가신 아버님도 같이 떠오르는 날이다...
2024.08.05 -
아들에게 처음으로 해보는 책선물
약간의 의도가 섞인 미필적고의에 선물이다.이렇게 소설읽듯 맥락만 잡아놔도 혹 제대후 필요할 때 긴요할 것이다. 사료된다. 아빠가 아들에게 처음 선물하는 권장도서 최태성의 “최소한의 한국사”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기초적인 토대가 된다고 한다.과거를 알아야 현재가치를 바탕으로 가장 확률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이책은 아빠가 읽어 본 역사서 중 가장 간단하면서도 우리역사의 줄기를 머릿속에 깨끗하게 잘 정돈해 준 책이기도 하다.고조선부터 현대까지 한권에 담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지만, 이 책은 시대별 핵심이 잘 정리되어 있어 한국역사의 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숲속에서 자그마한 가지에 집착하지 말고, 한걸음 뒷걸음질 해서 큰나무를 보고 역사를 이해해야 한단다. 그래서 모든 책..
2024.07.26 -
파주 용호부대 2포대 체육대회 우승
역시 내아들! 군생활도 씩씩하게 잘 하고 있구나!늠름하네~~~오우! 주전이네~~~군대족구! 하 옛생각이 절로 나는구나!제법이다...전문가적인 입장에서킥이 너무 뒤에서 이루어진다...왠무릎이 앞쪽으로 더 나와 있어야 하며, 상체가 앞쪽으로 더 전진해야 좋은 킥을 할 수 있다.줄다리기신났다.입이 제일 크게 벌어져 있네~~~남들이 보면 무슨 챔피언스 리그 우승인줄~~~즐거우면 되었다.건강하면 되었다.용호부대 모두 화이팅! 모두 챔피언이다...
2024.06.21 -
막내 헝아 면회
많이들 컷다.너희들 그런사이 아니잖아!괜시리 가슴 한켠에 에어컨이 켜진것 처럼 시원한 저릿함이 있다.이것을 감동이라 하는가?기특하다.삶을 살아가며 어려움이 많을 텐데 이렇게 형제의지하며 잘 살아가길 바란다...근데 신유는 팩하냐! 얼굴이 빤지롬 한것이 뭔 군인이 그래! 군인은 자고로 시꺼매야지!
2024.06.21 -
240607 평택국제대학교 운동부 창단식
늠름한 막내~~~ 꽃피우는 시기를 기대하며~~~
2024.06.13 -
240608 멋쟁이 엄마
오랜만에 주말 시간이 되어 엄마 좋아하는 막국수 감자전 빈대떡으로 배를 채운다.요거 먹고 장미공원가서 사진도 몇장 찍어야 겠다...착한 며느리도 한장 찍어 줘야지~~~여봉 항상 고마워!멋쟁이 엄마! 맛나게 드시고,계산을 척! 우린 꺼리낌없이 낼름 받아 먹었다... ㅎㅎㅎ잘 먹었습니다.아침에 목욕탕 다녀오시고, 조금 어지러워 하셔서 장미공원은 다음주로 연기한다.월요일부터 3일 제주출장 말씀드렸더니, 쿨하게 다녀오라신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마님!
2024.06.13 -
대학갔지만 아직도 애기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에 뚝 떨어진 아들의 변~~~ ㅎㅎㅎ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