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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 크리스토퍼 놀란
신화인가?역사인가?시형태로 구전되던 신화가 19세기 중반에 역사유적이 발견되어 역사가 아닌가 보는 학자들도 많아졌다고 한다.놀란감독은 전쟁의 결과에 따르는 상흔을 이 영화에 입혀 놓은게 아닌가 생각된다.오늘날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패권국들의 쉬운 전쟁놀이를 시원하게 비꼬아주는게, 조금은 가슴을 뚫어준다.맷데이먼,톰홀랜드,앤헤서웨이,잰데이아, 샤를리즈 테론등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3시간 런닝타임을 일각으로 만들어버렸다.고대 그리스어로 "크세니아"로 제우스법은 찾아온 손님에게 묻지않고 먹을 것과 잠자리를 베풀어 주는 환대의 규칙이다.이는 우리에게도 고대로 전해오는 문명으로, 사회유지의 방편이 아닌가 생각된다.신과 반신반인 그리고 인간의 삶이 같이 공존했던 이시기~~~이 모두를 이어주는것 또한 사랑이였다..
2026.09.04 -
무례한 상속 / 김선영
내가 너에게 상속하는 것은 사랑과 바로 "너",참으로 간단하고 쉬운 상속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난 우리 세 아이들에게 무엇을 상속할 수 있을까?혼자살아가는 힘을 상속하려 하지만 잘 이행되고 있는지도 이길이 맞는지도 알수 없다. 연서는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고아가 되었다.이후 할머니와 살아가는데,,,할머니와 기주, 그리고 연서는 끝날 것 같지 않는 동행을 한다.하지만, 부정맥으로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항상 1등이지만, 진학 할 수 없는 가난한 집안의 딸, 할머니는 어느날 목화송이 닮은 염소를 선물받는다.그 인연으로 오래 같이 하지 못하는 할아버지와의 사이에 엄마를 낳았다.그렇게 살아온 삶에서 딸과 사위를 한번에 잃고 손주와 살아간다.그리고, 가정폭력에 노출된 기주를 집으로 불..
2026.09.01 -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신선대
대학동창회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 서울 나들이,조금 일찍 올라와, 산악부시절 추억이 있는 도봉산장으로 향한다...30년 만의 만남, 도봉산!초입부터 기억에는 없다... ㅋ천축사 일주문으로 기억된다... 일주문(一柱門): 사찰 입구의 첫 번째 문으로, 세속의 번뇌를 털고 일심(一心)으로 진리의 세계에 들어선다는 의미를 가집니다.천왕문(天王門) / 사천왕문: 일주문을 지나 들어서는 두 번째 문으로,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모신 곳입니다.불이문(不二門) / 해탈문: 사찰 중심부(대웅전 앞)에 도달하기 전 마지막으로 거치는 문으로,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는 불이(不二)의 진리를 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주한 불상들인듯~~~ 저멀리 뒤로 선인봉을 비롯한 세봉우리가 보인다...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상도 ..
2026.08.24 -
향싼 종이에서 향내나고 생선묶은 새끼에선 비린내난다
향싼 종이에서 향내나고 생선묶은 새끼에선 비린내난다.어느 날 붓다는 한 마을을 방문하여 사람들을 위해 설법했다.그자리에서 사람들은 모두 제자로 삼은 부처님은 그들을 데리고 숙소로 갔다....돌아오는 길에 붓다는 길가에 떨어진 낡은 종이 한장을 보았다.붓다는 제자 아난을 시켜 낡은 종이를 주워오게 하였다.아난이 낡은 종이를 가져오자 부처님이 물었다."그것은 어떤 종이인가?"아난이 종이를 들고 냄새를 맡아보고는 대답했다."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인듯 합니다.종이에 아직 향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틀림없습니다."붓다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다시 길을 향했다.그런데 한참을 가다보니 새기줄 한 토막이 떨어져 있었다.이번에도 붓다는 아난에게 말했다."저 새끼줄을 가져오너라."아난이 새끼줄 한 토막을 주워오자 부처..
2026.08.11 -
2013 강릉탁구장배 전국open대회
와우! 마누라다...탄식중인거 보니 지고 있나보다...ㅎㅎㅎ이아이는 누구 일까요?연우인가?
2026.08.11 -
2013 문해교실 열강생들
우리시대 우리들에 희생된 우리에 어머니들!!!!!!!!!!!!지난 금요일 10월11일 삼척교육문화관에서 문예교실 할머님들에 위로 한마당이 있었다.이들은 이제 글을 배우고 있다.어떤 분은 노래교실에 가고 싶은데 글을 몰라서,어떤 분은 버스를 타고 읍내를 가야할 때마다 어느 누구에 옷깃을 붙잡아서야만 볼일을 볼수 밖에 없는 문맹인이어서, 또 간판을 읽을 줄 몰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분, 이러한 분들이 글을 배워 시를짓고 읇기도 하고,노래도 하고, 또 어떤 분은 10년을 도전해서 운전면허를 따서 여행을 다닌 기쁨을 전하면서 그렇게 한마당이 벌어졌다.가슴 찡하게 하는 그림이다.감동이 있다.좀 더 열심히 생을 살아야 겠다.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