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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외상센터 / 연출(이도윤), 극본(최태강)
1968~2019/2/2 윤한덕 1969~ 이 두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감사하고 고마운 의인들 이시다. 못하는게 없는 비현실적인 의사가 나타났다.생명을 담보로 하는 일이기에 그러기에 백강현(주지훈)이 우리들 마음을 사로잡은게 아닐까? 살아남을려면 비현실적이여만 한다. 외상외과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시니어간호사 천장미(하영), 이들을 중심으로 중증외상센터에서는 많은 의사분들과 간호사님들 그리고, 관계자 분들이 초인적인 삶으로 우리들의 생명을 지켜준다. 웹툰작가이신 의사 이낙준분이 슈퍼맨이 아닌가 싶다.우리들의 슈퍼맨은 항상 우리 주의에서 외친다.'All in a days work"
2025.02.26 -
옥씨부인전
요즘 나이 들어간다는 일들을 많이 겪는데,그중 하나는 드라마 광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옥씨부인전'구덕이(임지연)의 인생 스토리는 과히 개천에서 용난 스토리다...촬영장소로 비춰진 보성 열화정(구덕이가 송서인집에 있다 연우아씨에게 들통난 장소)와내장산 우화정은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곳이라 조금더 친근하게 다가왔다...마누라는 우와 무슨 자기가 주인공인양 소리를 지르기도~~~ 구덕이는 연우아씨의 노비다.모진학대에 아버지와 집을 나서지만, 도망노비는 갈곳이 없다.주막에서 몸을 의탁하던 구덕이는 어찌저찌 옥태영이라는 아씨로 신분세탁을 한다.그리고, 만난 천승휘 (그는 송서인으로 서인으로서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집을 나서 기생이였던 어머님이 계시던 기방에서 예인이 되어 전국을 떠도는 유명한 기인이 되었다.)이 ..
2025.02.05 -
25년 설명절
이런 친구가 있나?친구 어머님 인사 갔더니 고맙다고 새콤한 회를 사준다고 한다.고맙다. 친구 태화! 항상 명절때나 행사가 있으면 거금으로 한턱 쏘는 친구! 부자 친구가 있으니 행복하다. 부럽기도 하고~~~젊어 타국에서 고생많이 했을 텐데, 멋지게 벌어서 멋드러지게 쏘는 친구!He has money to burn이친구 잘 얻어먹었는데,뽀뽀까지 퍼붇는다... :)It's GUCCI마누라도 덩달아 신이났다...즐거운 명절이다. 친구들이랑 같이해서~~~
2025.02.05 -
베테랑2 / 류승완
1편만한 속편은 없다고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에 재미있게 명절을 보낸 영화다.법으로 단죄하지 못하는 아니, 피해자의 아픔을 달랠수 없는 판결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한다.하지만, 판결의 중함이 범죄 피해자의 슬픔을 얼만큼 덜해 줄 수 있을까?분명한 것은 사회 재도의 문제일뿐!어쨌든 이 영화는 사회절차를 무시한 슈퍼맨이 등장한다.그리고, 거기에 도치된 슈퍼맨은 무소불위의 악당이 되고 만다.전국을 떠들썩하게 하는 비슷한 류의 살인사건, 연쇄살인자, 그는 이제 살인예고까지 한다.이에 서도철(황정민) 형사는 막내 박선우(정해인)형사와 고분분투한다.하지만, 범죄의 긴 꼬리는 서서히 발목을 잡혀가는데,,,범인은 바로~~~~ 요즘 대통령의 비상식적 비상계엄으로 떠들썩하다.그는 이 영화의 박선우를 짐작케한다.무..
2025.02.04 -
어릴적 아이들추억
25년 설에 처가집에 들렀다. 우연히 얻은 수확이다.신유가 요렇게 꼬맹이면 민유는 뱃속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듯! ㅎㅎㅎ완전 동자승이다... 녀석 귀엽다.유진이 살찐거 봐라~~~ ㅎㅎㅎ신유 조금 컷는데~~요건 유진이가 신유만 할때일것 같다...에구구~~~꽃이랍니다...울딸 당시는 세상에서 제일 이뻣는데,아빠가 눈 꺼풀이 벗겨졌나보네~~~디따 못생겼다. ㅎㅎㅎ당시도 불효자였구먼! 주무시는 엄마를 그냥 두질 않는구나!위험하다...장인 기와공장할 당시로 기억된다.컨테이너에서 놀고 있었구나!그래도 이때 어릴적에는 귀여웠구나! ㅎㅎㅎ유진이 막 일어난 모습이겠지!ㅎㅎㅎ 외가집에서 고생이 많았네~~~울 집 똘똘이~~~힘이 넘쳐 흐르는 구먼!넌 어릴때부터 손재주가 있었다...남자가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야지~~~ 무엇이..
2025.02.03 -
25년 설
25년은 설이 조금 일찍 찾아왔다.매년 명절때마다 생각하는 고민중 하나가 며느리들의 고충이다.이번도 어김없이 준비해야 하는 상황! 어머님의 뜻을 거스릴 수도 없고, 와이프의 마음도 달래야 한다.오늘은 묵호어판장 문어 사러 나왔다가 근처 묵호중 앞에 양식집을 찾았다.좋아하는 것 같기는 하다...표정을 보니 조금 생색이 통한 듯!하하하! 맛있게 먹고 화이팅!가끔은 이런날도 필요하다.만점 남편을 위하여~~~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