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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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겨울 태국 가족여행 동영상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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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겨울 가족 태국여행 작품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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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치앙마이 (플뢰르카페,왓파다라피룸,후에이 통타오 호수)
몬쨈을 내려와서 플뢰르카페에 왔다.고기와 파스타등 실컷먹는다. 이곳 분위기는 한국과 별 다르지 않았다.카페 주위가 또 잘 이루어진 정원이다.많이 먹었으니 소화도 시킬 겸 신혼사진 같은 착각이~~~한참 사진 찍다보니 아이들이 없네요~~~그래도 우리는 우리만큼의 시간을~~~살찐 잉어들이 가득하다.우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점핑!이 아줌마는 너무 먹였더니 뛰지를 못한다... 에구!아이들을 만났다.그리고 찾아온 또 다른 사원,왓파다라피룸그리고 찾은곳은 후웨이 통타워 호수에 있는 포토존이다.
2025.01.02 -
241211 치앙마이 몬쨈
오늘 밤에 한국으로 귀국한다.아침일찍 일어나 근처를 런닝해본다...이곳도 매연은 어쩔 수 없다.정말 심각하다.한국은 정말 살기좋은 나라임을 또 한번 느껴본다.아침 이른 시장도 열렸다.운동후 아내와 브런치를 가졌다.아이들은 아직도 꿈나라겠지!농자재들은 한국이나 여기나 매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방아에 멧돌, 비슷한 것이 꽤 있다.그리고 우리는 몬쨈에 도착했다...사진찍기 스팟인 듯!조금 무서웠지만, 아닌 듯 참아본다.유진이 도전~~~와우 신나게 날아간다...스리슬쩍 즐기는 듯~~~아저씨 같은 우리 장남도~~~막내도 겁없이 올랐다.마누라 용감하다...화이팅!기둥이 흔들 흔들,,,, 부러질 듯 흔들린다....무서웠나보다. 전완근에 근육이 잡혀있다... ㅎㅎㅎ즐거운 시간이다...까불이 옆에 맹꽁이다.포즈 ..
2024.12.31 -
241210 치앙마이(원님만,왓 스라탓 도이수텝)
밤기차를 타고 드뎌 도착한 치앙마이~~~이제서야 동남아에 도착한 기분이 난다.막내 입이 찢어지겠어요!유진! 카메라 봐야지~~~ok!숙소앞에 고성이 있다.우리는 또 마사지 받으러 간다...여기서 패션쇼는 시작되었다.고지어스한 와이프~~~갑자기~~ 초근접 카메라를아빠도 모델해 볼까?더는 안돼! 이제 엄마,아빠 둘이 논다.무엇이 그리 좋은지~~~아빠가 취하신 건가요?차한잔하고, 마사지 숍으로~~이분은 우리 일행이 아닌것 같은데~~~맛사지 받고 또 쇼핑! 관심없는 막내와 아빠는?포즈놀이~~~그렇게 도착한 곳은?원님만인것으로 기억된다.아빠는 수재 시계에 관심을 가졌다.그런데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막내도 갖고 싶은지 만지작 만지작 한다.이렇게 쇼핑하고 맛난 저녁먹고 이동한다.이 사원은 온통 황금으로 둘러쌓였다..
2024.12.27 -
241209 태국방콕
방콕 2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1일차 일정이였던 담넌사두억 수산시장과 매끌렁 시장 위험한 기찻길 투어가 오늘 아침 7시에 시작됩니다...투어차량 앞에서 멋지게 한컷~~~1시간 가량을 달려서 담넌 사두억 수산시장에 도착했다...드디어 수산시장 탑승 출발합니다...기념사진한장 올리고^^독수리5형제 신나게 뿌이뿌이^^뿌잉 뿌잉~~~물은 거의 똥물에 가깝다.하지만 기분은 일급수다...이 아저씨 팁을 조금 주었더니, 난리가 아니다.완존 제트보트다...야호~~~저 기사 아저씨 무표정한 스킬보소~!~~맥주가 먹고싶은 건가?더욱 속도를 높여준다...기분에 취하고 환경에 취하고, 술은 아직 안취했다... 다같이 소리질러~~~~다시 차분히 노를 젓는다.시장에 도착한 듯하다.부인~~~ 깜놀이요!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
2024.12.19 -
20241207-08 태국 방콕 가족여행
장남 김신유 제대기념으로 갑자기 이루어진 가족여행!국내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다섯식구 해외여행은 처음이다.설렘반, 걱정반으로 맏딸에게 계획을 맡기고 편안히 다녀온 여행이다.생각보다 꼼꼼히 계획을 잘 짜내온것 같다.괜시리 참견하고 할 것 같아, 아예 태국사이트도 들어가 보지 않았다.모든것을 딸아이에 일임하고 따라만 다닐 요량이다.걱정반 기대반 출발이다...KTX도 처음 타본다.동해에서 서울,다자녀 이용했더니 비용도 저렴하고 편안히 잘 다녀왔다.전에 자가용이나 공항리무진 이용시 비용이나 불편함에 비하면 천국이다...큰아들과 3인해서 4만원대에 해결했다...이렇게 맥주도 한잔하고 웃으며 출발했지만, 잠시후 문제가 발생했다.동해역에 주차하면서 마눌님과 트러블중, 정신없었나 보다.서머리 노트를 가져오지 않..
2024.12.18 -
13년 어느날 안동
안동 탁구시합에 아이들 데리고 간 듯한 일정이다.이곳이 그 유명한 월령교길이 387m, 폭 3.6m 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목재교월령교라는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 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한다.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빛은 잊혀진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2024.10.23 -
안동1박2일 2013년 7월20일
13년이면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일이다.이렇게 다시한번 추억할 수 있어서 또 다음블로그에 감사해야 하는가? ㅎㅎㅎ 드디어 출방이다.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 안동으로 고고고!!!애기들엔 미안하지만 안동하회탈배 겸 여행이다.강원동우회 회원들도 오랜만에 만난다. 안동에서의 탁구시합겸 아이들과 여행을 계획한 것 같다... 드디어 안동도착 배가고파 도시락집에서 맛있게 냠냠막내 여전히 잘먹는구먼~~~ 안동 체육관 도착이다.아쉽지만, 아이들과 약속 예선전만 치르고 하회마을로 출발하기로 게임시간이 늦어져 기다리기 미안한 마음에체육관 근처에 세계탈 문화 전시관에 왔다. 헤라글레스가 되어본 우리 아들들밑에 헤라글레스 부인인가!그럼 청춘에신 봄의여신이며, 신들에게 술시중을 든다는 헤베(유벤타)가 아닌가?짜식들 좋겠는..
2024.08.14 -
2024년 대천해수욕장 가족여행 동영상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