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0 치앙마이(원님만,왓 스라탓 도이수텝)

2024. 12. 27. 14:53Travel

밤기차를 타고 드뎌 도착한 치앙마이~~~

이제서야 동남아에 도착한 기분이 난다.

막내 입이 찢어지겠어요!

유진! 카메라 봐야지~~~

ok!

숙소앞에 고성이 있다.

우리는 또 마사지 받으러 간다...

여기서 패션쇼는 시작되었다.

고지어스한 와이프~~~

갑자기~~ 초근접 카메라를

아빠도 모델해 볼까?

더는 안돼!

 

이제 엄마,아빠 둘이 논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아빠가 취하신 건가요?

차한잔하고, 마사지 숍으로~~

이분은 우리 일행이 아닌것 같은데~~~

맛사지 받고 또 쇼핑! 

관심없는 막내와 아빠는?

포즈놀이~~~

그렇게 도착한 곳은?

원님만인것으로 기억된다.

아빠는 수재 시계에 관심을 가졌다.

그런데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

막내도 갖고 싶은지 만지작 만지작 한다.

이렇게 쇼핑하고 맛난 저녁먹고 이동한다.

이 사원은 온통 황금으로 둘러쌓였다...

와 프라탓 도이스텝

황금부자 되세요!

어머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사원 뒷편에서 펼쳐진 치앙마이 야경이다...

젊은이들끼리만 놀아서 샘놀이 한다.

막내와는 처음 해외여행이다.

학창시절 운동하느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었던 것이 많이 아쉽지만, 그래서 또 이렇게 더 행복하다...

사원을 오르는 계단이다... 으메~~~

이렇게 치앙마이에서의 하루가 저문다...

숙소에서는 막내의 시계사건이 벌어졌다.

사고싶은 시계가 있었는데 엄마,아빠가 무시한 듯!

면세점에서 하나 좋은놈으로 사주는 것으로 결정하고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