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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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평택국제대학교 운동부 창단식
늠름한 막내~~~ 꽃피우는 시기를 기대하며~~~
2024.06.13 -
240608 멋쟁이 엄마
오랜만에 주말 시간이 되어 엄마 좋아하는 막국수 감자전 빈대떡으로 배를 채운다.요거 먹고 장미공원가서 사진도 몇장 찍어야 겠다...착한 며느리도 한장 찍어 줘야지~~~여봉 항상 고마워!멋쟁이 엄마! 맛나게 드시고,계산을 척! 우린 꺼리낌없이 낼름 받아 먹었다... ㅎㅎㅎ잘 먹었습니다.아침에 목욕탕 다녀오시고, 조금 어지러워 하셔서 장미공원은 다음주로 연기한다.월요일부터 3일 제주출장 말씀드렸더니, 쿨하게 다녀오라신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마님!
2024.06.13 -
대학갔지만 아직도 애기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에 뚝 떨어진 아들의 변~~~ ㅎㅎㅎ
2024.05.17 -
아들 군생활 모음집
왠 라면~~~축구! 좋지~~~아빠만큼 하나 몰러~~~표정 밝아 좋다.탁구선출이라 인기가 많은 듯~~~지지고 부치고 조상도생각하고, 이 애비도 생각해주라~~~설날인듯2포대 화이팅!상병달고 있다.벌써~~~자다일어났냐? 그머리는 뮁미!포대 신병이 왔나봐요!이아이도 건강하게 무탈하게 군생활 잘하고 전역하기를~~~부대 좋네요! 삼겹살이 왠말~~~ 허참!
2024.05.17 -
만92세가 된 울엄마
올해로 92세가 된 울엄마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기특한 울엄마,때로는 귀찮아서, 때로는 성질이나서, 다투는 날이 다반사지만, 그래도 엄마의 살아온 삶을 생각하면 눈물만 대답한다.엄마옆집으로 이사와서 담장트고 같이 살아온 날이 벌써 수년이다. 같이 살면 더 잘 보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사람 마음이 참으로 간사하다.내몸 편함이 먼저다. 항상~~~이런날 이면 아버지 생각이 또 간절하다...이쁜 조카손주 장소유,,, 네가 대장이구나! 큰누나, 작은누나, 조카, 조카며느리까지 집에서 한상 차렸따...엄마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우리랑 이렇게 같이해요!모두들 사랑합니다...
2024.05.17 -
천안행
오늘은 클럽대항 축구시합이 있다. 처가 사돈의 결혼, 가기 싫은 마음 부잡고 달려온 천안 결혼식장, 활짝웃는 마누라, 기분 상하지 않게 많이 웃어본다. ㅎㅎㅎ 흰머리도 보이고 많이 늙었다. 화려한 꽃들이 조금 보완제 역활을 하는 듯! GOOD! 조금 어색해 하는 장인어른도 손잡고 한컷 부탁한다. 내가 키가 좀 컷나보다... ㅎㅎㅎ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색어색!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 팀은 예상했지만, 박살이 났다... 미안하다.
2024.04.19 -
짬장정육상회 삼척점 가게가 바뀌었어요!
가게가 바뀌었어요! 몇년동안의 숙원이던 마루해체가 완료되었습니다. 무릎이 아파서 그렇게 소원했던 마누라님 득원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도 많이 넓어보이고, 일해보니 편하긴 정말 편하다. 좀더 좋은 서비스로 좀더 나은 재료로 좀더 깊은 맛으로 정성껏 15년 이상 발걸음 해준 모든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다... 삼척 짬장 화이팅!
2024.04.19 -
막내도 성인이되다... 성수고 64회 졸업식
예전과 같은 슬픈 분위기보다는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인지 밝은 모습으로 졸업식이 진행된다. 무슨 상인지 하여간 받고있다... 귀여운 막내! 체육회장상과 특별상,,, 운동부 주는 상이구먼! 고생했다. 중등3년 고등3년 부모와 떨어진 삶에 힘든일도 많았겠다는 안타까움에 미안함이 져며온다. 탁구부 후배들과도 한장의 추억을 남긴다. 엄마는 눈시울이 붉어져 보인다... 탁구 지도선생님이다... 3년 수고하셨습니다. 성수고 탁구부 다 모였다... 어찌 부모님이 더 즐거워 하는 듯! 역시 분단의 청소년들은 항시 뚱! 이렇게 고등학교 생활은 마감이 되었다. 새로 전개될 평택 국제대학교 ,,,, 민유의 탁구인생은 어떻게 귀결될지 ~~~ 항상 건강하게 씩씩하게 바르게만 잘 생활하고 다시 아빠 엄마에게 귀의해라~~~
2024.01.22 -
삼척 짬장정육상회 2차김장
11월26일 1차 300포기에 이은 오늘 12월5일 2차 김장 또 300포기 어제 씻은 배추가 산처럼 쌓여있다. 오늘은 춘천에서 막내가 와 있어서 양념버무리는데 수월하다. 아들 화이팅! 밖에서는 수육이 익어가고~~~ 이제 시작이다... 짬장정육상회 1년 김치가 탄생하고 있다.
2023.12.20 -
64년된 작은누님 생신
91살 어머님도 64살 누님도 모두 축하합니다... 여보 당신생일 아니잖아! 너무 웃는다. 여기는 시댁이라고요! 목뼈 10킬로를 푹 고와서~~~ 시래기 듬뿍넣어서~~~ 생긴 누님표 감자탕~~~ 맛이 끝내줍니다... 다시 생각해도 가마솥은 잘 놓았단 말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옹기종기 한그릇씩 하고 있습니다.. 내얼굴도 있어야 겠지요! 케익도 불고~~~ 컷팅도 하고~~~ 엄마비롯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합시다...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