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 방기환
2025. 4. 4. 10:36ㆍCulture/reading

태종 이방원 1 (뿌리깊은 나무)

태종 이방원 2 (왕조의 고향)


태종 이방원 4 (동천봉명(冬天鳳鳴))
드라마 원경을 보고 사실적 고증을 위해 찾아본 소설 태종 이방원
역시 드라마는 사실을 바탕한 허구적 상상이 많이 가미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방원의 삶은 어떠했을까? 궁금해진다.
역성혁명을 일으킨 왕조의 창시자 이성계의 아들로,
전장을 누비는 장군으로서의 그,
여러아들들 중 다섯번째 아들로서의 위치,
민씨가문의 사위로서의 위치,
그는 아버지를 도와 정몽주를, 그리고, 세력싸움에서 정도전을, 정권을 위해 형제들을 외면했던 그였다.
방우,방과,방의,방간 그리고, 방번,방석, 이들이 바라본 방원은 어떤 사내였을까?
미화된 방원이 아닌 실질적 방원이 궁금해진다.
아버지 이성계의 끊임없는 방해공작에도 끝까지 그의 신임을 얻으려 한것은 무엇일까?
정통성의 문제일까? 성정때문일까?
어떠한 일에 있어서도 빠른 결단력과 신중한 판단력은 항상 충돌한다.
그는 신중한 사람인가? 저돌적 충동형인가?
이래서 역사적 사료는 중요한다...
여하튼 그는 왕좌에 올랐고, 조선이라는 한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다...
오늘 2025년 4월4일은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심판이 있는 날이다.
25분 남았다...
오늘의 역사도 기리기리 기억될 것이다...
'Culture > rea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중일이 함께쓴 동아시아 근 현대사 /한중일3국 공동역사편찬위원회 (3) | 2025.04.21 |
---|---|
이신 / 강희진 (0) | 2025.04.21 |
마션 / 앤디 위어 (1) | 2025.03.13 |
영원한 천국 / 정유정 (1) | 2025.01.07 |
사건으로 읽은 대한민국 - 한국현대사의 그때 오늘 / 박태균 2013-08-22 (2) | 202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