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 권혁재
2023. 6. 12. 16:32ㆍCulture
"나를 인정하게 만들어라, 그게 이기는 기다"
88서울 올림픽의 편파판정으로 큰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서있던 박시헌 선수!
기억이 난다... 모두들 진경기라 웅성웅성, 그리고는 묻혀버린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다.
박시헌 그는 현재까지도 대표팀을 맡고 최선을 다하는 권투인이라고 한다.
나라면, 이렇게 한번더 이슈화 될 가능성이 있는 사건을 또 끄집어 낼 수 있을까?
그는 진정한 영웅이였던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큰 이슈 앞에서 제대로 일어설 수 없다.
그간 얼마나 많은 고난과 아픔이 그를 내려앉혔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일어서는 사람이 진정한 이 시대의 리드오프다.
존경합니다...
박시헌 그를 응원합니다...
그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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