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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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8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법정스님--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물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은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 법정스님 - 말은 존재의 집이다.
2023.01.16 -
130312 홀로 사는 즐거움 --법정스님--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홀로 사는 즐거움 / 법정스님
2022.12.21 -
121204 용서 / 법정스님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었다 -법정스님-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