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야 말로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따뜻한 영화가 아닌가 모르겠다. 모든 실화가 그렇듯 잔잔한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 지라도~~~~~~~~~~~~~~ 현재 트로트의 귀재가 된 김호중의 이야기로 기억된다... 정말 멋진 남자가 아닐 수 없다... 뭔가 임팩있는 삶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진한 여운을 남긴다.

그들이 나를 배신했을 때, 그는 나를 형제라 불러주었다!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 그 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한석규)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류승범)는 표종성의 아내 연정희(전지현)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표종성은 동명수의 협박 속에서 연정희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녀를 미행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아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모든 것은 처음..

마누라 전코치랑 복식했네~~~ 동호 오랜만이다... 헉 이때도 쉐이크를 들었네~~~ 초집중하는 김선희 선수~~~ 폼 좋다... 지금도 열심히 하는 선수, 그리운선수 다들 보고싶다... 이 아저씨는 저때도 저 모양이였구먼~~~ 상 받았다... 트로피도 있다. 나도 상 받았다. 와 보물같은 사진이다... 옛날 짬장 기억난다. 열심히 운동한 선수들 회장님 지시로 점심 국수 먹인 사실~~~ 다들 난리 났었지요? 회장님 실명은! no

1등이냐? 2등이냐? 유진! 옆에 아이는 누규~~~ 주머니 손 안빼~~~ 날아라 슈퍼맨~~~ 하기싫은 표정이 역력하다. 코에 바람들어갔다... 이사진에서 신유가 없다... 어찌된 일인가?

이놈 솜털 뽀송한거 보소~~~ 12년이면 11년전이고 요놈이 만7살이고 그럼 1학년입니다... ㅋㅋㅋ 졸린눈으로 리모컨부터~~ 될성싶지않은 떡잎이였구먼! 3학년 헝아~~~ 발표회 소품으로 보입니다... 발표회 연습이 한창인 1학년 김민유 5학년 누나 김유진~~~ 3학년 장남 맨뒷줄 맨왼쪽에 자리하고 있따. 춤출땐 맨앞에 왔다... 잘생겼다.. 오~~ 신유! 마이크들고 뭐하는 거임~~ 지금보아도 참 잘생겼다. 고놈! 내아들~~~

방학기간이라 아침시간이 조금나서 몇달만에 아침런닝을 시작했다... 집사람 무릎이 좋아져야 같이 런닝할텐데~~~

증산에 이사부 사자공원이 개장한 해 그때로 보인다.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까불이 막내~~~ 까불이 보다 더 작은 아이가 지호로 보인다... 그때나 지금이나 방부제 미인 김선희 소고기 집으로 보인다... 무리했다... 지금도 이런 조각이 있는가 모르겠다. 물놀이 신이난 아이들 예나 지금이나 스마트하게 생겼다... ㅎㅎㅎ 시크한 매력까지~~~ 흠뻑 젖은 막내~~~ 푸 ㄹㄹㄹ 지호, 지금은 중학생 ~~~

봉황산 지압길~~~ 막내는 어김없이 아빠 어깨위에 있다. 그리고 삼척문화관 앞 골목~~ 와우! 짠돌이 아빠가 큰맘 먹었다... 돈까스 파티다. 사진 욕심내는 장남과 먹느라 정신없는 막내 그리고 의젓한 장녀 바보야 다리를 흔들어야지~~~ 누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막내는 또 나의 어깨를 노리고 있는 것이겠지!

10년전 당시 기억이 생생하다. 아빠가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상품권을 획득한 듯~~~ 아이들과 독도를 향해할 이사부 함을 만드는 중이다... 드디어 완성~~~ 아빠만 신났다... 이날 3만원 상품권으로 짜장면 파티를 열었던 기억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