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6. 12:57아름다운세상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물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은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