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7 추석 큰형님의 25년만에 귀환
2024. 9. 30. 10:22ㆍFamily story
32년생 노모부터 울 막내 소유까지~~~
여기에 미국서 25년만에 귀국한 큰형님 내외까지,
오늘은 천국계신 아버지까지 크게 웃으셨을 듯!
아쉽게 군에간 큰아들 신유가 빠졌다.
제복을 큰형님에 빼앗겼다... ㅎㅎㅎ
맞춤인듯~~~
제옷의 주인은 따로있는 듯하다.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세월이 유수다.
보고싶은 아버님!
오늘은 막내 민유가 할아버지에게 잔을 올렸따.
할아버지가 제일 사랑한 아이~~~
헉! 깜짝이다.
갑자기 나타나면 어쩌냐~~~
형수도 많이 세월을 받으셨습니다.
흐믓해하는 어머님!
장남이 최고지요~~~
이렇게 올 추석은 큰형님의 참가로 더욱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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