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04)
-
13년 어버이날 편지
13년이면 유진이 6학년, 많이 컷다... 잘챙겨준다하고는 벌써 10년이 지났다...에고고고~~~ 요놈이 지금 고3이다. 글씨는 제대로 쓰고 있겠지! ㅎㅎㅎ
2023.03.30 -
06년 매봉풍력발전단지
2006년이면 3살이다. 3살이 이렇게 큰가? 똘망이~~~ 하하하 춥지~~~ 머리는 왜이리 짧은건지~~~ 카메라 노려보는거야~~~ 그래 미남이다...
2023.03.30 -
13년 강릉 아이스링크
10년전 아이들~~~ 요 개구쟁이는 어김없이 눈이살아있네 여전히 누나가 챙겨주면서 새침, 자는건가? 신유는 어디있고? 이제 다 모인겨~~ 엄마가 없다. 사진기사? 안넘어지려 모두가 묶여 있구먼! 어릴적 서울서 직장생활하던 누님들이 사다준 스케이트가 생각난다. 지금은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봉황산밑에서 폼좀 잡았는데~~~ 아빠 머리가 완존 촌스럽다. 꼬맹이 밀어버려~~ 우는건가? 웃는건가? 확대해서 보니 요놈 앞니빠진 갈가지네~~~ ㅎㅎㅎ 까불이 포즈는 항상 한결같구나! 넘어진다. 잡아라~~~ 아빠 머리 아무래도 아프다. 왜 저랬지? 이소룡의 후예인가? 엄청 추웠던 기억이 있다... 오뎅도 먹고 떡뽁이도 먹었던~~~
2023.03.30 -
230321~24 남도여행 동영상 2023.03.30
-
230330 my health
셰이크로 다시한번 옛 영광을~~~
2023.03.30 -
230323~24 전라도여행(해남,완도,광양,하동,구례)
전라도 3일째 땅끝마을에 왔습니다... 해남의 위치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친절히 가르쳐 드립니다. 땅끝전망대~~~ 누구는 끝이라 말하고 누구는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저 전망대는 뒤로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육지에서는 정말 끝이로군요! 그리고 열심히 달려 완도에 있는 개성순두부집에 왔습니다. 착한가격이네요! 맛나게 먹고 노량대교를 건너 광양매화마을로 갑니다. 저번주 매화축제를 마치고, 이틀정도 비가와서 그런지 꽃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축제장에서는 한사람으로 추정되는 그분의 노래소리가 계속계속 들립니다. 능선으로 조금 올라오니 그나마 남은 매화가 있네요! 만족하며 느껴갑니다. 꽃보다 더 이쁜 우리부부 여기서도 뛰는것은 빠질수 없지요! 열심히 찍었는데 벚꽃입니다. ㅎㅎㅎ 매화가 아니고 벚꽃이라구..
2023.03.29 -
230322 전라도여행(진도)
목포 카이저 호텔에서 조식 간단히 해결하고, 진도대교앞 울돌목으로 왔다. 전라우수영, 명량해전의 그곳! 울돌목의 스카이 워크에서는 이곳의 물회오리를 잘 볼 수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물살이다. 조금의 이해가 되는 133대 13의 승리다. 스카이 워크 밑으로 거센 물살이 보인다. 1597년 정유재란의 그날 9월16일이 그려진다. 집사람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이순신이라는 남자! 저 건너 진도에 보이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다. 귀엽게~~ 함포 발사~~~ 누가 왜군이고 누가 조선수군인가? 여기 오길 잘했다. 해남에서 바라본 진도와 진도대교! 케이블카의 위치가 기가 막히다... 두분은 지금 무엇을? 역시 맹구처럼 폴짝! 점점 나이를 먹어가나보다. 뛰는 높이가 남다르게 땅을 향한다. 이기구는 물속에 쇠사슬을 ..
2023.03.29 -
230321 전라도여행 (목포)
전라남도 맨 끝자락 여행이다. 오늘은 목포 새벽4시 500여킬로를 달려 강원도 삼척에서 출발 10시경 여기 목포 갓바위에 이르렀다. 목포 갓 바위의 전설 목포 하당에 있는 한 쌍의 바위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하나는, 아주 먼 옛날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소금을 팔아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살림살이는 궁핍하였지만 아버지를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청년 이었다. 아버지를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부잣집에 머슴살이로 들어가 열심히 일했으나 품삯을 주지 않아,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의 손과 발이 이미 사늘이 식어 버린 뒤였습니다. 젊은이는 한 달 동안이나 아버지 병간호를 못한 어리석음을 한탄하며, 저승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도록 양지바른 곳에 모시려다 그만 실수로..
2023.03.29 -
230326 집들이 합니다.
22년6월에 어머님 뒷집을 구매하고 여름내내 마당과 씨름하다 가을을맞고 겨울을 보내고 봄에 누님 형님 모시고 집들이를 합니다. 큰형님이 귀국하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작은형님의 귀국날을 맞추어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서울 막내누님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막내매형이 퇴임을 해서 겸사겸사 마련한 자리이건만! 아쉽지만, 시간은 많이 있습니다. 또 만날테지요! 화로에 불을 지피고 파전을 구었습니다. 막걸리도 한잔 하고요! 92세에 노모가 작은아들이 와서 그런지 흥이 올라 있네요! 오늘의 요리사 작은누님! 뒤로보이는 가마솥은 조만간 토종닭에 문어 가리비 등으로 활발한 화산이 될 듯 합니다. 공동마당을 벗어나, 집사람과 나만의 조그만 우리들의 마당입니다. 꽤나 정감있습니다. 우리부부의 힐링장소지요! 목련,..
2023.03.29 -
1305 동해무릉계곡
다음블러그에서 T-스토리로 이동 사진만 다운되었다. 글들이 모두 사라졌다. 아까운 나의 정보~~~ 무릉광장, 무슨 소림사냐? 환영술인가요? 10년전 이 아이들과 함께한 동해 무릉계곡, 여전히 딴짓 중인 막내, 민유! 신유는 머리 짧으니 똘망똘망 똑똑해 보인다야~~~ 이때는 이놈들 말 잘들었네~~~ 아빠가 산에 가자면 같이 가고, 그래 멋있다... 여기도 신유는 목빠지라 쳐다만 보고 있구나! 10년후 보니 세삼 미안한데~~~ 거머리 민유요놈, 아빠가 키가 클수가 없구나~~ 나의 조력자~~~ 다리밑에 물고기라도~~~ 이사진은 약간 흔들린것 보니 막내가 찍었겠구먼~~~ 용추까지 올라갔구나! 장하다... 아빠는 무엇이 그렇게도 좋은가? 이때는 요놈들 보고만 있어도 그저 행복했다. 장남은 강하게 커야지~~~ 그래..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