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하는 곳 / 올리비아 뉴먼

2023. 2. 6. 16:12Culture

습지소녀로 불리는 카야(데이지 에드가)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나다 점점 가족이 하나씩 떠나가고 홀로 남아 가족을 기다리며 십수년을 살아간다.

이곳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카야는 습지 전망대에서 추락사한 체이스(헤리스 디킨슨)와 연인사이였다. 용의선상에서 피해갈 수 없다.

어릴적 오빠친구인 테이트(테일러 존 스미스)는 카야를 진심으로 동정하고 사랑한다.

학교를 다니지 못한 그녀에게 글도 가르치고 삶도 가르치며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으로 떠나간다.

곧 돌아 오겠다던 테이트는 돌아오지 않고, 외로웠던 카야는 아버지와 비슷한 성격장애의 체이스를 만나는데...,...!

어느날 테이트가 돌아왔다.

카야가 습지를 벗아나 살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몇년을 고생해서 고향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카야의 동,식물 학자에 버금가는 탐구, 그것을 같이하기 위해서~~~

다정다감한 테이트가 돌아왔으나, 아직, 망나니 체이스는 그녀를 떠날 줄 모른다.

누가 그를 살해 한 것인가?

배심원 판결은 카야의 무죄!

마지막 반전이 있었으니~~~

 

순정파인 난 줄거리 내내 테이트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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