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ㅇ 난감 / 이창희, 김다민

2024. 3. 25. 11:30Culture

 

이탕(최우식)은 무기력하다. 하는것 하나 되는게 없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우연히 살인을 하게 되는데,

죽은이는 죽어 마땅한 극악 무도한 사람이다. 

이후에도 또 그러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심지어 그는 자신이 심판자인듯 삶에 없던 활력이 되살아난다.

이에 훌륭한 조력자 노빈이 등장하는데 그는 이탕을 찾아가 악마를 소탕해야한다는 계시를 전한다...

그리고 이둘은 정해진 계획된 살인을 해 나간다...

이에 촉 좋은 형사 장난감(손석구)는 이탕을 눈여겨 보게 된다.

이후 등장하는 예전 노빈에 의해 살인기계가 된 송촌(이희준)의 등장,

이들 셋은 각자 주어진 삶에 운명으로 맞닥뜨린다...

웹툰 원작인 만큼 웹툰스러운 재미가 가득하다...

살인자 난감에 한표 던진다.

이렇게 난감할 수가~~~ ㅎㅎㅎ

예수도 석가도 알라도 우연히 예수,석가,알라가 된 건 아닐까? ㅎㅎㅎ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없는 나라 / 이광재  (0) 2024.04.15
88번 버스의 기적 / 프레야 셈슨  (0) 2024.04.15
탑건 매버릭 / 조셉 코신스키  (0) 2024.03.25
천박사 퇴마연구소 / 김성식  (0) 2024.03.25
소년들 / 정지영  (1)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