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강릉종합운동장 인공암벽장
2023. 4. 7. 14:09ㆍFamily story
아이들은 알까?
아빠가 89년 서울산악회와 조인해서 인공암벽장을 처음 국내로 들여왔다는 사실을~~~
대학산악부의 명예로 시범을 보이려 했지만, 떨어지는 건가요?
추억에 졌는다.
한여름 해운대 인공암벽 시합도, 서울 코엑스에서의 암벽시합도,
회원들의 도움으로 연습하고 시합하고, 하지만, 결과는~~~
예나 지금이나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은 없는 듯 하다.
이 아이들이 왜 이러나~~~
경쟁적으로 올라간다.
사내놈 두놈들은 홀드 잡는 지점이 안정적이다.
그런데 누나는 영, 힘쓰는 스타일인가 보다.
첫 탈락은 누나가 틀림없습니다.
마지막 까지 남은 장남~~~
아빠의 못다이룬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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