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3 소금강

2023. 2. 6. 16:21Travel

20여년만에 소금강에 갔다.

그는 어찌 그리 늙지도 않는가!

추억이 나에 뇌리 한 귀퉁이에 자리하고 있었나 보다,

걷는 걸음걸음  시선이 닿는 곳  자리 자리마다, 잊혀지지 않은 위치며, 추억,

굉장한 경헙이였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신비로운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