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무더운여름 현실정치
2024. 8. 12. 15:46ㆍMy story
나는 폭력이 싫었다.
왜들 이러는지 궁금했다.
나중에는 지겹기까지 했다.
1989년 1학년.
난 몰랐다.
그들이 왜 그러는지!
이제는 안다.
그네들에 더러운 작태를!
2013년 불혹을 반이나 건너서!
나약하다. 불쌍하다.
그리고, 부끄럽다.
이네들은 왜, 반성하고,새로운 길을 갈줄 모르는가?
잘못을 감추기위해 또다른 잘못을 저지르고,
그걸로 부족하면 또 다른 잘못을 가지고 온다.
국정원, NLL, 전시작전통제권, 그 다음은.............
시대에 흐름인가?
고등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나선다.
우리에 저항 학년인 대학생들....
화염병 제조 방법을 모르고 있는걸까!
왜 지금에 작태를 방관하는 걸까!
그네들이 뒤집어 버린 세상 20세기말...................
벌써 또 뒤집어져야할 세상이 오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이 변하고 있는것인지! 인간이 변하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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