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0 태백 O2골프클럽

2023. 10. 24. 13:57My story

추운 가을  아침일찍 날아온 태백,,,

하지만, 친구들은 2시 기상해서 내려왔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하지만, 좋다. 

단풍도 어느정도 물들고,

1000m고지 이상이다.

허리숙이는 센스는 몸에 밴 것이구먼!

저 호수 안에는 엄청난 양의 골프공이 있겠지!

다른놈들은 감성없이 타수 줄이느라 정신없다...

하늘좋고 그린좋고 친구좋고

친구야 뭐해! 이공기 좋은곳에서~~~

좋은 캐디분 만나서 즐거운 라운딩이였습니다...

담에 또 뵈요~~~

얘들아 머리를 들고, 하늘을 봐라~~~

여기가 마지막 홀이다. 

land in lake 저 곳에 안착이 그렇게 쉽지않네~~~

이 아자씨만 그린온 시켰다... 축하!

이렇게 골프클럽을 벗어나

철암 단풍을 찾았다.

예전같이 물도 많이 없고 단풍도 풍성하지 않다.

내에 비친 빨간 애기단풍들이 예술이였던 곳이다...

네놈이 찍은 사진이 달랑 이것 한장이다.

인색한 놈들~~~

그리고, 또하나의 scenery!

미인폭포다.

힘들어 죽겠다더니, 사진들은 잘 찍는다...

옥빛 발광 수면이 하늘과 잘 어우러진다...

이렇게 또 저녁자리가 마련되었다.

골벵이에 게까지~~~ 근식이 잘먹었따...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까지 죽어라 놀았다.

힘들다...

친구들은 집에 잘 올라갔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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