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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짬장정육상회 1차김장 300포기
오늘과 내일은 1차 김장하는 날 1차 300포기 2차 300포기 patronage들을 생각해서 정성껏 시작한다. 집사람이 포기하지 않는 고집에 풍선 애완을 들였는데 어제 바람에 대문에서 사라졌다. 그런데 아침에 요렇게 집에 돌아와 있다.ㅎㅎㅎ 하우스에서 시작된 첫날 저림배추 씻어놓기 짬장 사장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려~~ 배추 지옥이다. 씻어도 씻어도 끝이 없습니다... 점점 쌓여가고 있는 김치 ingredients 다. 와우 300포기 완성이다... 여기에 대파 쪽파갓 무우가 보인다. 오늘도 뿌듯한 하루다... 뒷정리도 깨끗이 김장 이틀째 버무리는 아낙네들~~~ 조금만 참으세요! 수육이 기다립니다... 배추속도 비빔지옥이다... 장인과 함께 시다노릇이다... 힘들었나 봅니다... 수육사진이..
2023.12.04 -
직원들과의 행복한 하루
직원들과의 하루~~~ 동해시 무릉별 유천지에 왔다. 이웃이지만 처음와보는 풍경이다. 탁트임이 찌든 가슴을 시원스레 뚫어준다. 석회석 굴착기구인 듯~~~ 아이디어 굿이다. 시멘트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셔틀을 타고 전망대 쪽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생각에 따라 모든것이 변해진다. 석회석 채굴로 망가진 우리강산이 이렇게 변했다. 물론 원상복구가 우선이지만, 지자체의 앞다툰 개발들이 후세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실장과 함께 주인공 나가 없는것으로 찍사로 재능기부중인 듯~~~ 이렇게 실컷웃고 걷고 떠들다가 두부전골로 배를 채운 꽉찬 보람찬 하루였다.
2023.12.04 -
부처손
양치식물 부처손과 에 속한 상록 여러해살이풀 . 산의 건조한 바위 위 나 나무 위 에 자란다 . 잎 은 비늘 모양 이며 , 마르면 가지 가 오므라든다 . 포자낭 이삭 은 잔 가지 끝 에 하나 씩 달린다 . 전초 를 약재 로 쓰는데...
2023.11.29 -
자귀나무
풍치를 치료하는 방법 모든이빨의 병은 치과에서 치료를 하면 거의 다 낫는다 합니다 . 그러나 풍치는 치과에서 치료할수 없는 현대의학 의로 도저히 치료 불가능한 불치의 병이라고 하며 치과의사들도 풍치만 완치 할수 없고 치료를 하다가 결국은 이빨을 뽑거나 인플란트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함 . 여기 그해결 방법이 있음 풍치가 있어도 의지가 약하신분 들은 결국 고치지 못합니다 풍치란 잇몸과 잇빨 사이에 염증이 생겨서 잇빨 전체가 흔들거리며 결국 오래가면 성한이를 전부 뽑아야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풍치는 40-50대에 많이 오거나 때로는 20-30대 에도 갑자기 나타 납니다. 이때에는 풍치란 생각을 않고 치과에서 치료를 하다가 의사가 시키는 되로 생 잇빨을 더러는 뽑고 인플란트 시술이나 틀니를 하면 풍치는 고칠수..
2023.11.29 -
해바라기
항상 뜨거운 해를 바라보며, 긴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기도 했던 해바라기 예전 어린시절에는 참 많이 봤던것 같은데, 요즈음은 볼 수가 없다. 이렇게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희생하는 모양이 그리운 세상이다. 나 하나에 실천이 먼저여야겠다.
2023.11.29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황보름
황보름 작가를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다.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책이다. 리틀 포레스트 와 흡사한 조용히 흡입하는 힘이있다. 작은동네에 휴남동 서점은 우리들 서민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직장을 잡지 못해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알바하는 학생도 있고, 세상이 너무 지루한 고등학생도 있으며, 그를 그대로 바로봐 주는 엄마도 존재한다. 작가, 커피로스팅사장, 등...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인생경로를 달려온 휴남동서점지기까지, 이들이 고뇌를 천천히 점점적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잔잔히 그려져있다. 인생에 지침서 같은 책이 될 수 있겠다. 요즘은 집사람과 같은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얘기도 간간히 나누곤 하는데, 이 책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우리 부부에게도 고스란히 스며든것 같아 기분이 좋다...
2023.11.29 -
13년 장미공원
오랜만에 다섯식구 한자리에 사진 찍었다. 한놈한놈 크다보니, 같이 자리할 시간도 그리 많지 않다. 이제 얼마 지나지않아 자기 자리를 찾아 떠나가겠지! 사랑하는 자식들아 더도덜도 말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착하게만 자라다오! 10년만에 보는 사진! 내새끼지만,정말 못생긴 아이들이다.ㅎㅎㅎ 이제 저 꼬맹이 막내가 대학을 간다...ㅋㅋㅋ
2023.11.10 -
231106~07 속초 형제 여행
속초 중앙시장,,, 월요일에도 사람이 많다. 여기오면 빠지지 않고 들리던 한잔술 먹는집~~~ 시누이와 올케사이~~~ 매형도 한잔 받아본다... 올해 졸업반 민유도 따라붙었다... 할머니 보디가드겸 집꾼이다. 매형들과 누나들, 어머니, 조카부부에 이쁜 조카손녀까지~~~ 넉넉한 자리다... 큰누님이 가져온 송이주에 대게,부시리.쥐치회, 석화, 그리고 송이를 곁들인 한우까지,,, 진수성찬이다... 바람이 너무 세게불어 바깥놀이를 못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지만, 술한잔에 멋진 하루였다. 술이들깨서 부시시한 아침! 바람은 잦아들었지만, 잠든새 정전까지 되고 난리가 아니였다는 사실! 아침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삶으로 떠나간다. 자식들과 함께한 어머님은 또다른 감회가 있었을 듯~~~
2023.11.10 -
털복주머니란
희귀 멸종위기 1급 식물이 며 강원도에만 2곳 자생하며, 꽃을 활짝 피웠다.
2023.11.03 -
13년6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S / 유일한
남들은 제정신이 아니라며 비웃지만, 자신은 스스로 잠시 초능력을 잃은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사나이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았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공포소설 에 실린 단편이 원작이다. 표제작인 외에도 작가가 그동안 썼던 작품 중에서 따뜻한 감동이 있는 작품들을 모아 두었다. 작가 일한의 주변을 잘엮어 여러가지 소재로 글을 올렸다.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