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7)
-
120912 THE KING'S SPEECH --톰 후퍼 - 감독
톰후퍼감독 콜린퍼스,제프리러시,헬레나 본헴카터,가이피어스 주연 영연방 조지6세(1895~1952)가 언어장애가 있는지는 이 영화를 보고 알게 되었다. 엘리자베스여왕에 아버지이자 제2차 세계대전으로 부터 영연방뿐만이 아닌 연합군에 승리를 이끌어낸 위대한 지도자에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유아기에 유머로부터 모진 고난을 겪었으며, 안장다리를 고치기 위해 수년을 쇠받침대를 하며 살아야 했고, 형과 친구들로부터 언어장애로 놀림을 받아야 했던 그, 아버지 조지5세로부터, 엄한 왕가의 전통으로 사랑을 받지못하고, 형의 무거운 짐인 왕위를 말더듬이로 받아야 했던 그, 그는 왕으로써 의연히 자신을, 세상에 맞서 싸우기위해 과감하게 내던집니다. 이영화는 아이러니 하게도 말더듬이 왕이 연설로써 위기를 극복해나가..
2022.12.05 -
120912 고려왕조 34대
왕조 왕계보 야사 정치 경제 문화 인물 1대 태종 (918~943) 2대 혜종 (943~945) 3대 정종 (945~949) 3대 정종 (945~949) 4대 광종 (949~975) 5대 경종 (975~981) 6대 선종 (981~997) 7대 목종 (997~1009) 8대 현종 (1009~1031) 9대 덕종 (1031~1034) 10대 정종 (1034~1046) 11대 문종 (1046~1083) 12대 순종 (1083~3개월) 13대 선종 (1083~1094) 14대 헌종 (1094~1095) 15대 숙종 (1095~1105) 16대 예종 (1105~1122) 17대 인종 (1122~1146) 18대 의종(1146~1170) 19대 명종(1170~1197) 20대 신종(1197~1204) 21대 희종..
2022.12.05 -
120911 박정희의 후예들 -김재홍-
이 책은, 정치학박사이자 군軍 연구가인 저자(김재홍)가 언론인(동아일보 해직기자 출신)의 감각과 필봉으로 2011년 10월부터[오마이뉴스]에 연재하여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누가 박정희를 용서했는가]에 이어 연작으로 내놓은 역사 바로 세우기 작업이다. 한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장물로 취득한’ 정수장학회 환원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박정희 없는 박정희 체제’의 연장을 획책하는 이들의 음모를 분쇄하고 2012년을 ‘민주시민’의 이름으로 정복하자는 뜻으로 내놓은 노작이다. 수구반동을 넘어 2012년을 민주?진보의 승리로… 한국 현대사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져 장기간 굴절과 파행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크게 왜곡되었다. 일제의 패퇴로 해방을 맞았으나 자위력이 없던 탓에 미?소에 분할점령당..
2022.12.05 -
120910 인연, 받이들임 그리고 행복 / 달마선사
사람들은 사물을 따르지않고 마음을 따르기 때문에 번뇌와 고통이 온다" 사물을 따른다는 것은 인연을 따른다는 것이고, 마음을 따른다는 것은 자신의 욕심을 따른다는 것이다. 욕심을 아무리 내어도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는 인연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사느것이 아니라 인연에 의해 살아지는 것이다. 그런삶을 악다구니처럼 애를 쓰고 악을 쓰면서 살려고 하지마라.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그러지 않아도 우리는 죽을때까지 살아간다. 한 생각만 바꾸면 아주 행복하고 즐겁게 말이다. ---달마선사--- 아마도 기억이 맞다면, 이 그림은? 강릉시 왕산면 커피공장쪽 산중턱에 있는 펜션에 누님들,매형들 모시고 가족여행 가서 찍은 사진인듯하다.
2022.12.05 -
120910 김기덕 황금사자상 수상
자신을 "열등감을 먹고 자란 괴물"로 표현한 김기덕감독이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3대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비롯 4관왕에 올랐다. "스펙없이도 세계최고" 네티즌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중졸 최종학력, 32세에 프랑스에 건너가 독학으로 배운 초상화로 면명하다, 양들의 침묵, 퐁네프의 연인들,을 보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 4년만에 감독으로 데뷔하였다고 한다.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철저한 계획과 설계로~~~~ 아니다, 삶은 필이다. 한백년에 인생에 이카루스에는 몇번에 필이 올까! 43년 삶 중에 몇번에 필이 지나갔으며, 난 여기에 얼마나 진실되게 깊게 빠져있었을까! 나에 삶, 그저 그렇다. 하고 싶은일은 무엇이며, 그 일에 스스로 진실한가! 혼란스럽다. 앞으로 남은 삶 최선을 다해 스스로..
2022.12.05 -
120907 서울의 사대문 사소문 오대궁
서울 사대문(四大門)과 사소문(四小門) ◈ 사대문(四大門) 유교의 오상(五常)인 인의예지신(仁義禮知信)에 의해, 동쪽에 흥인지문(興仁之門)-인(仁) 서쪽에 돈의문(敦義門)-의(義) 남쪽에 숭례문(崇禮門)-예(禮) 북쪽에 숙정문(肅靖門)-지(知) 을 두었다. 그리고 중앙에 해당되는 곳에 보신각(普信閣)을 두어 도읍의 기본을 갖췄다. ◈사소문(四小門) 1. 혜화문(惠化門)-본래의 이름은 홍화문(弘化門) 2. 광희문(光熙門)-도성에서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보내는 문이라하여 시구문(屍柩門)이라고도 한다 3. 소의문(昭義門)-소덕문(小德門)이라고도 한다 4. 창의문(彰義門)-자하문(紫霞門)이라고도 한다 서울의 사대문(四大門), 사소문(四小門), 오대궁(五大宮) 및 성곽(城郭) ● 사대문(四大門) 조선건국 초에 태..
2022.12.05 -
221204 짬장정육상회 두번째 김장
이주전 250포기후 배추가 키가 더 컷다... 200포기라지만 양은 더 많아 보인다... 손님들이 김치가 맛있다 하니 매년 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김장이기도 하다. 힘들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해 본다. 어마무시한 양이다. 하지만 숙달된 솜씨로 전날 반나절 씻고, 다음날 반나절 저리면 끝. 아주 쉽죠! 후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수육에의한 만찬이겠죠! 사실 수육값도 어마무시하다... 처가를 잘 둔덕에 이렇게 쉽게 김장을 한다. 1년 농사에 이렇게 자식들 도와주고 나면 남는건 골병 아니겠는가! 죄스럽기도 하고, 고마움에 몸둘바가 없다. 고맙습니다. 농사지은 고추가루에 배추,갓,파, 무우, 뿌듯합니다... 이렇게 깨끗이 씻어놓고, 12월 3일 오늘은 끝.... 오늘은 저도 배추 속넣기에 투입되었습니다...
2022.12.05 -
120907 마크 주크버그
"나는 한번도 세상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성공했다. 이카루스 김동선 내나이 마흔셋 이전에 세상에 네오다륨 같은 교과서적 인생이 아닌 내 인생에 맞서 싸우고 설계하는 덴디스트같은 스스로의 CEO가 되자. 사람이 뭔가를 깊이 파고들면 보통은 잘 알 수없는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남보다 더 조예가 깊은 영역들을 만들어두면 둘수록 인생을 깊이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일가견이 있는 몇몇 분야를 선택하고 개척해 나가는 사람의 일생은 현맹해진다.
2022.12.01 -
120907 공자의 "조하리의 창"
공자는 " 다른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 사람이 곧 君子다" *받는것보다 주는 즐거움이 크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당신의 멋진 40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조하리의 창 -공개적영역 : 나도알고 너도알고 -비공개적영역 : 나만알고 아무도 모른다. ㅠ -맹목의영역 : 나는모르고 타인은 볼수 있다. -미지의영역 : 나도모르고 타인도 모른다.
2022.12.01 -
120907 수맥기피 동,식물 종류
수맥 기피 종류 수맥 선호 종류 동 물 사람,개,소,말,양,돼지,닭,조류,물고기 고양이,꿀벌,개미,곤충류,기생충,박테리아,결핵균 식 물 배나무,사과류,견과류,(밤,호두,앵두,등),라일락,보리수,해바라기,미모사,제라늄 벚나무,복숭아,자두,버드나무,버섯,약초,겨우살이,엘더베리,떡갈나무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