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남바다에서 241108

2024. 11. 18. 10:13My story

오전건강검진을 하고, 꽈배기 하나 달랑 거리며 문암에 친구 엄니 찾아왔다.

인사하고 친구 태화랑 들른 갈남항!

가을 정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 멀리 월미도에는 수많은 갈매기 떼가 우리를 반겨준다.

아름다운 우리강산이다.

커피숍에서 친구가 찍어준 멋진 프샤다.

닭똥집 같다. ㅎㅎㅎ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낸다.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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