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13년어느날)

2024. 11. 15. 14:38My story

친 구 란 !!!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 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은 시계"
하지만 ...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내게 친구란 어떤 존재일까!

내게 친구는 있는걸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떤이가 말한 친구가 생각난다.

당신 외로운가! 친구가 없는가!

그럼 친구가 되기위해 얼마나 노력해 봤는가?

우리들은 모든이들에 존경을 받는 모든사람에 중심에 있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은 미미하지 않는가!

가만히 앉아서 이루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친구도, 희망도, 모두가 당신에 노력하에 달려있다는 것을!

오늘은 잊혀져 있던 친구들과 한잔 해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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