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바다) / 김한민

2024. 5. 17. 14:24Culture/movie


이 전쟁을 이렇게 끝낼 수 없다...
조명연합군의 7년전쟁 막바지 도망가는 일본군을 막아선 이순진,
하지만, 명나라 도독(진린)은 도망가려는 일본군에 뇌물로 퇴로를 열어주려한다.
홀로서라도 마지막 항전을 준비하는 이순신,
그의 마지막 삶을 조명한다...
 
만에하나, 그가 노량에서 전사하지 않았다면, 조선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
붕당에 의한 시기심으로 제대로 살아갈 수 없었으리라 본다...
그렇게 이순신은 영웅으로서의 삶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