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 김성수
2024. 5. 17. 14:42ㆍCulture/movie
전두환과 장태완!
시대가 만들어놓은 사슬이다.
군인은 군인이여야 한다는 장태완은 이후 갖은 고초속에서 살아왔다...
80년 강제 예편당하고 그의 아버지는 막걸리로 끼니를 대신하며 살다 사망하였고, 가택연금중에서도 서울대에 입학했던 아들은 행불상태였다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사망하였으며, 그의 아내 또한 2년후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버렸습니다...
특전사령관 정병주 장군또한 12.12의 부당함을 역설하다.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으나, 자살로 종결처리되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희대의 살인마들을 지도자로 둔 우리의 현실이였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젊은이들에게 많은 회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악마들이 웃으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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