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풀 / 롤랜드 에머리히

2023. 2. 3. 14:12Culture

내가 태어나기 1년전 1969년 아폴로11호에 탄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

이후 인류의 달착륙에 대한 보도가 없는 이유로 음모론도 많이 있습니다.

마침내 2022년 궤도 이탈한 달과 지구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제일 먼저 예견한, 달이 자연적으로 생긴것이 아니라 인공구조물이라 믿는 사람중 하나인 우주덕후,  KC(존 브래들리)는 전직 우주비행사 브라이언(패트릭 윌슨)을 찾는다.

결국 지구는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법칙이 붕괴되어 거대한 쓰나미와 눈폭풍 지진등 이상기후로 공포와 혼란에 빠진다. 이에 NASA연구원 파울러(할리베리)와 KC 그리고,브라이언은 우여곡절 끝에 달에 다다른다.

그리고, KC의 희생으로 지구와 달은 정상궤도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