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03 Going my way ---레오멕케이 감독--- 빙 크로스비 주연
2023. 2. 3. 14:19ㆍCulture
오말레이신부 (빙 크로스비)는 성 도미니크 성당에 주임으로 부임한다. 45년간 성당을 짓고 주임으로 생활해오던 피츠지본(배리 피츠제럴드)신부와 세대간 갈등을 겪게 되는데 오말레이 신부는 피츠지븐신부에 모든것을 받아들이면서 서서히 성당을 지켜간다.
그 과정에서 오말레이 신부가 작곡한 이노래 (나에 길을가련다)가 나오는데 이 영화에 절대적인 테마인 것 같다.
결국 강요가 아닌 서서히 스며드는 오말레이 신부에 지략으로 거리에 건달은 성가대로 빚더미에 성당은 다시 우뚝서게 되며, 피츠지본 신부도 마음에 문을 열게 된다.
그리고 아흔에 노모와 불화로 45년 헤어져 생활하던 피츠지본 신부에 화해에 계기를 마련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아름다운 인간에 영혼과 성직자에 경이로운 영혼이 잘 나타나 보인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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