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75번째 생신
2023. 6. 20. 15:37ㆍFamily story
오늘은 장인어른의 75번째 생신이다.
아침부터 앞집에 어머님 부랴부랴 누님과 강릉단오 보내고,
부리나케 준비했다.
일찍 새벽시장 나가 회 준비하고,
가마솥에 백숙 푹고아서, 소고기 굽고, 새우와 뿔소라도 함께했다.
아버님 형제 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정도면 울 마누라 흡족했으려나~~~
아버지 어머님 사랑합니다...
꼬깔모자 쓰신 아버지,
생신 축하합니다.
소원하시던 이쁜 며느리도 들어오시고,
이제 건강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Happy birthda to dad~~~
아들이 사온 쇠고기는 야들야들,
최고의 순간이였습니다.
건강하세요~~~
'Famil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여년전 어느날 햄버거와 야구놀이 (1) | 2023.07.12 |
---|---|
230711 장남 육군훈련소 퇴소식 (0) | 2023.07.12 |
23/06/05 김신유 재입대 (1) | 2023.06.07 |
230515 장남의 입대 (0) | 2023.05.22 |
2013년 어린이날 경포에서 (0) | 202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