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 장재현
2024. 7. 18. 13:11ㆍCulture/movie
연기자들의 연기가 나를 더욱 무서움에 떨게한다.
정령-산천초목이나 무생물 등 갖가지 물건에 깃들어 있다는 혼령
일제강점기 민족의 맥을 끊겠다며 온 산천에 박아놓은 쇠말뚝~
여기에 정령이 붙었다. 그것도 기이하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
집안 장손에게 되물림되는 이상한 병, 원인의 조상의 묘다. 기이한 기운이있다.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 이들은 거액을 바라며 묫자리로 향한다.
상덕은 불길한 기운으로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굿으로 설득당하고 결국 파묘를 시행한다.
이 집안의 비밀은 ?
친일파다.
그리고, 그자리 그밑에 또 한 정녕이 묻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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