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3 김흥수 미술관장 장수현
2022. 12. 14. 13:05ㆍMy story
93세 김흥수 화백과
50세 장수현 제자의 사랑은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장수현 관장의 사망으로 또 한번 세간에 오르내리고 있다.
장수현 관장은 암투병중 치료비 마련을 위해 김흥수 화백이 내놓은 그림을
헐값에 팔수 없다며 끝까지 사랑하는 김흥수 화백에 자존감을 지켜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상에 화자되는 이들은 죽어서도 행복할 것이다.
우리네 인생을 어떻게 세상에 내어져야 할지를 잘 보여지는 기사가 아닌가 본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김선희 김유진 김신유 김민유 사랑하는 나에 분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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