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26 짜증
2022. 11. 16. 12:29ㆍMy story
증말 짱난다.
갱년기가, 날씨가 더워 그런가, 하는짓 하는말 하는행동 모두 내가 싫어진다.
어디로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
가고 싶어도 떠나고 싶어도 어찌하지 못하는 이놈에 성격, 내가 싫다.
친구 네놈이 불난 내마음에 기름을 부었구나!
또 참을수 밖에 없는 내가 또 싫다.
친구야, 우리 평생 친구로 가야지!
다시 한번 잘 해보자 화이팅!
아무도 모르는 공간이니 나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욕한번 하마!
너임마 술좀 끝짱나게 먹어보자, 왜 대화가 안돼냐!
공부좀해라!
그리고 왜 말이 안통하면 욕지거리냐 그럭 그것도 괜찮다. 왜 그러고 가버리냐 항상, 남은 놈 뻘쭘하게!!
야 삐리리야!!!!!!
좀 시원해 지는것 같구나!
사랑한다. 친구!
10년이 지난 오늘 22년에도 변한것이 없는 ~~~~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나의 친구!
지금은 조금 거리를 두고 있다...
감정소모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가끔 만나는 친구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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