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1 내면과실체

2022. 12. 14. 13:31My story

인간이 가지고있는 실제의모습과 잠재된본성위에 입혀진 거짓된모습

단편적이고 표면적인모습으로 타인의모든것을 판단해버리는 인간의한계성

자신을포함하여 그들의 본질위에 씌어진 얕은 포장지가 완전한 나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현대사회 인간의 나약함

 

인간들이 보고 보여지는 것은 왜곡된 시선과 그들만의 인식이며

그러한 것들을 모순된 방식으로 이해한다

 

내부적인 실제는 관통할수 없으며 외부에서 말하는 자신들만의 해석을 완전한 것으로 정형화한다

타자가보는나 내가보는타자

 

어떻게보고 어떻게보여지는지에대한 깊고 암묵적인 물음을 던진다

이러한 거짓된 모습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실제 본질적인것을 감추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감춤을 드러낸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0312 길을 찾는 사람 ---중에서---  (0) 2022.12.21
130308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0) 2022.12.21
121204 용서 / 법정스님  (0) 2022.12.14
121130 나의 정치이야기  (0) 2022.12.14
111223 김흥수 미술관장 장수현  (0)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