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1 유일한---유한양행 창업주---

2022. 12. 15. 12:37아름다운세상

기업으로 인해 아무리 큰 부를 축적했다고 할지라도, 죽음이 임박해 하얀 시트에 누운자의 손에는 한푼의 돈도 쥐어져 있지 아니하는 법이다

---평생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작고하신 유일한 사장, 그에 딸 유재라 또한 1991년 모든재산을 사회환원하고 유한동산에 아버지와 같이 누워 있다.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는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에 대해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유일한-----

 

"기업은 물건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디어, 이것이 기업의 성장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유일한----

 

"실패, 그것으로 해서 스스로 나의 존재 가치를 깨닫는다면, 실패 그것은 이미 나의 재산인것이다."

----유일한----

 

"기업은 한두 사람의 손에 의해서 발전되지 않는다.

여러 사람의 두뇌가 참여함으로써 비로소 발전되는 것이다."

--아마도 국내최초로 가족세습이 아닌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인계한 첫번째 기업가가 아닌가 본다--

----유일한----

 

"세금을 안 내면 어떻게 국가를 운영하는냐, 만약에 세법이 잘못되었으면 항의해서 고치도록 노력하라.

그러나 일단 내야 할 세금은 내고 따져야 한다."

--1968년 대통령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동탑산업훈장을 받게 된다.--

----유일한----

 

'하나의 인간은 체구를 가지게 되며 그 몸에는 귀,눈,코,입 등의 여러기관이 있다.

그 중 하나의 기관만 없어도 완전한 인간일 수는 없다.

사회도 또한 마찬가지다.

여러 사람이 각기 사회를 위해서 유일한 기관의 구실을 다할때, 비로소 그 사회는 완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유일한----

 

유일한(柳一韓, 1895년 1월 15일~1971년 3월 11일)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기업인이자 독립운동가로 자는 천여(天汝), 본관은 진주이다. 한국사람들의 보건을 해결하기 위해 유한양행을 설립하여, 정직한 기업활동을 했다. "자신의 전 재산을 교육하는 데에다가 기증하라."고 유언으로 남겼으며 유한공업전문대학을 설립하였다. 현재 유한공업고등학교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사이에 유일한로라는 이름이 붙여진 자동차 도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