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 동해무릉계곡
2023. 3. 16. 14:39ㆍFam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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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다운되었다.
글들이 모두 사라졌다.
아까운 나의 정보~~~
무릉광장, 무슨 소림사냐?
환영술인가요?
10년전 이 아이들과 함께한 동해 무릉계곡,
여전히 딴짓 중인 막내, 민유!
신유는 머리 짧으니 똘망똘망 똑똑해 보인다야~~~
이때는 이놈들 말 잘들었네~~~
아빠가 산에 가자면 같이 가고,
그래 멋있다...
여기도 신유는 목빠지라 쳐다만 보고 있구나!
10년후 보니 세삼 미안한데~~~
거머리 민유요놈, 아빠가 키가 클수가 없구나~~
나의 조력자~~~
다리밑에 물고기라도~~~
이사진은 약간 흔들린것 보니 막내가 찍었겠구먼~~~
용추까지 올라갔구나! 장하다...
아빠는 무엇이 그렇게도 좋은가?
이때는 요놈들 보고만 있어도 그저 행복했다.
장남은 강하게 커야지~~~
그래서 항상 누나랑 둘째랑 다툼이 많았다고 한다.
후에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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