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02 노래방

2023. 8. 1. 15:51Family story

오늘은 그동안 못한 처가 식구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회,찜, 그리고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해서, 닭볶음탕을 해보았다.

인기가 그럭저럭 괞찮았다.

사위로 점수좀 땄을라나!!!

그리고 한잔 걸치고 애기들과 노래방을 갔다.

참으로 많이들 컸다. 우리 유진이 신유 민유,,,,

요즘 유행하는 노래들이 마구 쏟아진다.

우리 유진인 이제 청소년이네 가수 뺨치는 실력이다.

신유 이녀석 쪼금 음치네, 민유 따라 할려고 노력하는게 귀엽다.

행복한 주말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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