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딸애기
2023. 9. 11. 16:04ㆍFamily story
아직까지는 초등인줄 알았는데,
우리 유진이 김유진이 많이 컸네.
어제는 엄마한테 반항하고 자기방 문 걸어잠그고, 참 우습다
못 생긴 우리딸 이제 이별 준비를 해야 하나,
키운 만큼만 더 키우면 고놈도 이 애비곁을 떠나겠지,
다 좋다, 건강하게만 지금 처럼만 착하게 살아주길 이 아빠는 기도한다.
사랑한다. 아빠 딸 김유진............
지금은 22살 대학생인 우리유진이,
초등학생인 어느날 엄마와 트러블이 있었던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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