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ze Runner, 2014 / 웨스 볼

2024. 8. 8. 11:46Culture/movie

 

어떤 이유인지 어떤 기억도 없이 거대한 성벽에 갖혀있는 아이들,

이 의문에 장소에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이 올려진다.

질서가 생기고 규칙이 있다.

why라는 단어를 잊어가는 아이들!

그들 사이에 세상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한번씩 열리는 성문뒤로 미로가 펼쳐지고 제시간에 복귀하지 못하면 괴물체에 희생된다.

초짜 토마스 또한 민호(이기홍)과 런너가 되어 미로로 향하게 되는데~~~

작은 세상에 적응된 아이들과 달리, 토마스는 이 공간을 열어버리기 위한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한다.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에 지도도 완성되어가고,

하지만, 이 미로 글레이드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에 대한 치료법을 찾기위한 위키드의 실험실임을 알게된다.

바이러스에 대한 혈청을 찾기위해 소년들을 극한으로 몰아 그들의 행동과 뇌  활동을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 인류를 구하기 위한 몸부림이지만, 수단과 방법 면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