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당시 기억이 생생하다. 아빠가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상품권을 획득한 듯~~~ 아이들과 독도를 향해할 이사부 함을 만드는 중이다... 드디어 완성~~~ 아빠만 신났다... 이날 3만원 상품권으로 짜장면 파티를 열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산드라블락의 버드박스의 후속작으로 보인다. 어떠한 미스테리한 힘에 의해 바로셀로나는 초토화 된다. 눈을 마주치는 순간 자살충동으로 세상을 하직한다. 이에 선지자로 불리는 이들은 남아있는 이들을 구원한다는 미명아래 어둠에 숨어있는 이들을 밖으로 끌어낸다. 추종자 중 하나인 세바스티안은 소피아를 만나면서 구원을 믿고 따르던 딸 아나의 영혼이 가짜임을 알고,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안내하기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추종자의 수장과 결전을 벌이고 결국 사망하지만, 소피아와일행은 군대가 지켜주는 안전지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첫직장 첫근무지 동료들~~~

깊은 물과 얕은 물은 그 흐름이 다르다. 바닥이 얕은 개울물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깊고 넓은 바다의 물은 소리 없이 흐르는 법이다. ...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 없이 아주 조용하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다. - 숫타니파타 -

아주 오래전 일로 보이는데 10여년 전 이라니~~~ 너네 친구들 둘은 뭘 하는가? 조그만 고기라도 잡았나! 고모들 졸졸 따르던 유진이! 세상 시원하고 좋구먼!

이놈은 거의 아빠 머리위에서 살았구먼! 사진마다 내머리 위에 있다... 옆에 신유도 좀 태워줄껄~~~ 곧 잠들겠는데~~~ 유진이 대단한 용기를 내셨나보다. 어찌 하늘을 날 생각을~~~ 힘들었겠지! 애기들은 회전목마 타는가? 사이 좋구먼! 이놈은 감당 불감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