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 김덕수

2022. 12. 19. 15:49Culture

장영실(강예원)은 취준생, 준비하는 곳마다 낙방이다.

드디어 35세에 비정규직으로 입사한 국가정보원,

그러나, 1년만에 비정규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퇴사하게 된다.

하지만 박차장(조재윤)의 웃지못할 보이스피싱 피해로 둘만의 계약이 성사되고,

우리의 천진무구한 영실이는 보이스 피싱 일당의 본거지로 잠입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서울청 형사 나정안(한채아)와의 공조 프로젝트..., ...!

전혀 다른 성격의 이둘이 벌이는 공조는 순조롭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강예원의 순진한 백지연기에 더해진 한채아의 와일드 액션,

모처럼 쉬는 일요일 배꼽잡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