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언더그라운드 / 마이클 베이

2022. 12. 19. 16:16Culture

스텍터클의 진수를 보여준다.

정신줄 놓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긴 영화다.

혼을 쏙 빼놓은 6 언더그라운드,

여섯명의 유령이 세상의 정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아무도 몰래 세상의 뒤를 돌보는, 그런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인 듯 하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유지하고 있어 아직은 지구가 건재하다. 마치 슈퍼맨,배트맨처럼~~~

미국도 러시아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처참하게 국민들을 짖밟고 있는 투르키스스탄 대통령을 보호한다.

이에  팀의 리더인 원(라이언 레이놀즈)은 억만장자였지만 봉사활동 중 이들의 만행을 보고 이 세상의 불합리함을 없애고자 악의 무리를 처단하기 위해 6명의 유령팀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