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야 연애하자 / 정하린

2024. 8. 12. 15:55Culture/movie

남자 친구와 이별한 날, 앵두(류현경)의 부모님이 로또 1등당첨에 되어,이후 부모님은 세계일주를 떠나고 홀로 남은 앵두는 학교 교사인 나은(한송희),미술관 큐레이터 윤진(강기화), 카페 아르바이트생 소영(하시은)등 이렇게 세 명의 친구들을 불러 같이 살아가는데,영화는 제목처럼 이들 각각의 연애 이야기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아무래도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이들 네 명의 여성들은 각가 성격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미래를 바라보는 생각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스물 여덟 네 명의 여자들은 서른을 앞두고 이런 저런 고민도 많지만,영화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연애에 대한 이야기에 대부분 촛점을 맞추고 있다.

 

 

 

여자 네명에 이야기라서 그런지 조금은 지루한 듯 영화를 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