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용기
2022. 12. 9. 13:23ㆍFamily story
장한 홍순자 여사
곧 아흔둘되는 울 엄미, 기특하고 장하게도 저렇게 장구치고 다니십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사랑합니다. 조금만 더 건강히 제 곁에 있어 주세요!
바쁘다는 핑게로 마누라에게 맡겨놓고,
참가하지도 못한 아쉬움이 또 한번 고개를 못 들게 합니다.
꼭 이렇게 후회할 일을 하고 후회하며 살아가는 난, 50이 넘어도 아들구실 못하고 살아갑니다.
최고령으로 여우 목돌이 하나 get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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