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08 코리아 --하지원, 배두나--
2022. 12. 9. 13:00ㆍCulture
정화가 분희와 헤어질때 그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언니 어떻게 작별해야 해 전화한다고 할 수도 없고, 편지를 한다고 할 수도 없고,...."
세상에 아직도 이런 이별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인가?
세상이 모두가 1일 생활권인데,
아프다.
그 누가 무슨 이념으로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가?
또 그 누가 이 상황을 돌려놓을 수가 있을까?
분단에 현실이 또 한번 가슴에 와 닿게 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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