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08 벤트 --믹제거 주연--
2022. 12. 9. 12:46ㆍCulture
1997년 깐느영화제 수상작
멕스는 베를린에서 생활하는 게이이다.
나치들이 이들에 관한 소탕작전을 벌인다.
멕스는 베를린 탈출에 실패 그에 남자와 나치에 체포된다.
멕스는 그에 성에 정체성을 철저히 부정하며, 살아남기 위해 그에 남자를 부정하고, 유대인표식인 노랑삼각표식을 단다.
이후 살아남기위한 그에 삶은 처절하게 울부짓는다. 수용소에서 알게된 또다른남자 홀스트 그는 게이에 표식인 분홍색표식을 단다.
수용소에서 이들 사랑은 조금씩 조금씩 무르익어간다.
맥스에 살아남기위한 희망을 눌러버린 그에 성정체성에 발견, 마침내 그는 홀스트에 죽음앞에 게이에 표식인 홀스트에 옷으로 갈아입고 삶을 마감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또 다른 사람들에 삶에 모습을 느껴본다. 이내들에 마음을 잘 알 수는 없지만, 이 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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