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08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우디엘렌--
2022. 12. 15. 12:25ㆍCulture
색(色)다른 사랑의 달콤한 유혹 | 둘이 하면 로맨틱 하고, 셋이면... 환상적일까?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레베카 홀).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완전히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난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하비에르 바르뎀)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얘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 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남게 된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가 둘 사이에 나타난다. 그들의 불안정한 동거생활도 잠시, 어느새 가까워진 마리아와 크리스티나는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의 의미는 무엇인가?
성에는 진실된 것과 그렇지 않은것으로 나누어 볼수 있을까?
여기 크리스티나의 성의 의미와 비키의 성의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는 것일까?
크리스티나와 비키에 성에대한 관념을 어느누가 평할 수 있을까??
성은 본인이 책임질 수 있을 만큼에 진실이 담겨져 있으면 되지않을까 혼자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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