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7 트럭 / 권형진
2023. 3. 16. 13:44ㆍCulture
스릴러 이나 긴장된 스릴러는 없다.
생존본능이냐 살인본능이냐 이에 전신을 조여오는 짜릿한 전율 또한 기대되지 않는다.
유해진 진구 이시대를 대표하는 배우이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를 만들진 못했다.
딸을 살리기 위한 유해진분(철민)에 애절함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로써 딸을 키우는 아버지로써 애틋함은 전해온다.